정홍범 의원은 "'대구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는 대구시의 방안과 경제활성화 대책은 무엇인가"라며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위천 국가공단 문제에 대한 대안은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정 의원은 또 "대구의 지역별 학교시설 격차로 인해 교육현장의 불만의 소리가 높다"며 "특히 동구 대구공항 인근의 해서초등, 불로중, 입석중, 동촌중 등 학교는 약 7년전 국방부 지원으로 냉·난방 시설만 갖췄을 뿐 대부분 시설이 노후되고 소음이 많아 학생 수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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