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18일 서울 구로구 산단공 본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전과 각오'라는 주제로 구미 등 전국 7개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산단공은 혁신클러스터 지원기관에 맞는 조직개편에 따라 사명을 가칭 '산업단지진흥원'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7개 시범단지별로 구성된 혁신클러스터추진단의 활동 개시를 위한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7개 클러스터 시범단지는 경북 구미(디지털전자), 경남 창원(기계), 울산(자동차), 경기 반월·시화(부품소재), 광주(광산업), 전북 군산(자동차), 강원 원주(의료기기)로 산단공은 지난 2월 혁신 지원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산단공은 올해 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니클러스터별 산·학·연 네트활동에서 중소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을 연계, 기술이전 사업화 및 공동기술 개발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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