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승홍 재입당 어려울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백승홍(白承弘) 전 의원의 재입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대구지역 의원들은 21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백 전 의원의 재입당 문제를 논의했으나 참석 의원 대부분이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택수 대구시당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후 "자신의 편의에 따라 당을 떠났다가 필요에 의해 재입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많은 의원들이 밝혔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그러나 "전체 12명인 대구의 지역구 의원 중 절반인 6명만이 참석했기 때문에 오늘 완전히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 전 의원이 재입당하려면 시당 인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하는데다 그의 탈당이 당 발전에 유해한 행위로 판정될 경우 개정 당규상 당기위원회의 의결과 상임운영위원회의 승인까지 얻어야 하기 때문에 재입당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백 전 의원은 총선을 3개월여 앞둔 지난해 1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중구에서 서구로 옮겨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재입당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오는 31일 대구시와 당정협의를 하며, 5월 초에 대구경제살리기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