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사원, 철도공사 특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은 지난해 러시아 유전개발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떼일 형편에 놓인 한국철도공사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철도공사의 전신인 철도청이 지난해 9월 러시아 사할린의 유전 개발을 위해 러시아 알파엑코사와 유전 인수계약을 맺고 계약금 620만 달러(62억 원)를 지급했다는 것.

그러나 러시아 정부의 사업 승인이 나지 않아 철도청이 계약을 파기했는데, 열흘 뒤 러시아 정부의 승인을 얻어낸 알파엑코사가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 만큼 그대로 추진하자며 계약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유전개발에 전문성이 없는 철도공사가 유전개발에 나선 이유와 계약 파기 과정 등이 석연치 않다"며 "한 달 전부터 집중 감사중"이라고 밝혔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