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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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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청장 정재원)이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대구지회(회장 권시환)의 후원으로 마련한 '사랑담은 불우이웃돕기 서예전'이 29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한자와 한글 서예작품, 동양화 4점 등 39점이 전시된 이번 서예전의 판매수입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시환(56) 회장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작가들인지라 금전으로는 돕지 못하고 작품으로 대신하게 됐다"면서 "서울지부에서도 작품 몇 점을 보내왔고 지난 유니버시아드 대회 당시 전시한 작품도 보탰다"며 웃었다.

봉산문화회관 053)661-3081.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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