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이 가정폭력 가능성 4배 높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술이 가정폭력 유발 가능성을 4배로 높인다는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태국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태국 방콕 라마토보디 병원의 정신과 의사 론나차이 콩사콘은 건강증진기금과 '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등이 8일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태국 언론은 전했다.

방콕의 7개 지역 거주 578개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술이 가정폭력에 명백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주류세 수입은 늘어날지 몰라도 술 한병이 소비될 때마다 가정폭력 위험은 4배로 높아진다"고 론나차이는 지적했다.

그는 조사 대상 4개 가정 당 1개 이상이 정서적,물리적 가정폭력의 폐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가정폭력 희생자 보호를 강화해야 하며 부모와 배우자의 학대 행위를 중벌로 다스릴 수 있도록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태국의 지난해 가정폭력 신고가 전년의 2배인 6만 건 이상으로 늘어났다며이는 태국이 비폭력을 신봉하는 불교국이라는 점에 비춰 괄목할 만한 증가세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