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한을 방문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측근이 밝혔다.
이 측근은 "노 대통령의 메시지는 북한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일 경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남북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교도통신에 말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지난달 4일 한국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을 면담했을 당시 이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방북 기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하는 것 이외에 김일성화 명명 40돌 기념행사와 제7차 김일성화 축전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자카르타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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