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이 13일(현지시간) 교황 요한 바오로 2 세의 시신이 안치된 성 베드로 대성당 지하 묘를 일반 추모객들에게 개방하면서 또다시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지하 묘 입구에서 줄을 선 수천명의 참배객들은 지난 8일 장례식후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대리석 관을 향해 무릎을 꿇고 묵념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빌었다.
이날 오전 4시15분부터 3시간동안 줄을 선 뒤 지하 묘에 들어간 프랑스인 그라지엘라 발모리는 자신의 나무 십자가를 대리석 관에 대고 묵념한 뒤 "정말 감동스런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행된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요제프 라칭어 독일 추기경이콘클라베 참석 추기경단 115명중 이미 40∼50명의 지지를 확보, 강력한 교황후보로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