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이라는 상반된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해 있고, 시기적으로 유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실물 지표에 현실화되는 시점에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던져 주고 있다.
현재의 장세는 중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장 우려감으로 글로벌 유동성에 충격이 가해진 상황에서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공격적 매수를 유인할 만한 모멘텀 부재와 해외증시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약세 장세다.
이번 주에는 어닝 시즌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FOMC회의와 고용지표 발표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리 인상의 '점진적 속도' 삭제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은 한 차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이번에 FRB가 추가로 금리를 올리게 되면 2001년 이후 4년 만에 실질금리가 +로 반전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용지표도 매우 중요하다.
주가가 앞에서 언급된 요인들로 단기적으로 과매도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주 초에는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수회복과 계절적 수요 성수기의 수혜주인 빙과류 업체와 내수 경기 부양책의 수혜주인 건설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장 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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