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수입을 위한 외화 대출에도 환변동보험이 지원된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일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무역인 조찬 간담회에서 '수출 4천억 달러 기반 확충을 위한 무역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달부터 원자재 수입을 위한 외화 대출에도 환변동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율 하락과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중소업계가 겪고 있는 이중고를 잘 안다며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만 적용됐던 환변동보험 지원을 수출중소기업의 내수용 원자재 수입을 위한 외화 대출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외화 대출금리는 일반적으로 원화 대출금리보다 낮아 환변동 보험을 이용하면 수출중소기업들은 원자재 수입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순수 내수 중소기업들의 원자재 수입에는 환변동보험이 지원되지 않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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