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험치러 구미 두고 포항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주지-시험장 동떨어져

경북도가 오는 8일 실시되는 행정직군 12개 직렬 지방공무원의 시험을 포항, 구미, 경산시의 29개 중·고교에서 실시키로 하자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시험장에 배정된 응시생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김천의 박모씨는 도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시험장소가 포항으로 정해져 황당하다.

가까운 구미나 경산을 놔두고 포항까지 가라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김모(구미시)씨 역시 "구미시에 원서를 접수했는데 멀리 포항에 가서 시험을 치게 됐다.

시험 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북도 고시담당 관계자는 "이번 시험에는 역대 가장 많은 2만8천여 명의 응시생이 몰려 시험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시험장을 배정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해명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은 10일 HMM 나무호가 외부 비행체에 의해 피격당했다고 외교부가 인정했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이를 '선박 화재...
대구 지역의 전통 산업이 경기 침체와 인력난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창업 생태계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의 청년 창...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내 다툼 끝에 60대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해당 ...
일본 작가 스즈키 고지가 도쿄에서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는 '링'과 '나선' 등의 공포소설로 유명하다. 또한, 일본 총리 다카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