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내버스 전체 천연가스로 바꾼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市 2010년까지

대구시는 2일 2010년까지 시내버스 전체(1천791대)를 매연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천연가스(CNG)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02억여 원을 들여 CNG버스를 구입하는 회사에게 대당 2천250만 원을 무상 보조하고 연료비 등을 일부 부담해주기로 했다. 현재 대구에 CNG버스는 전체의 34%에 해당되는 606대가 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