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자문기구인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위원장 김광웅)는 3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의 알권리 확대와 선거기간에 정상적인 여론형성을 위해 여론조사 공개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정개협은 현행 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를 선거운동기간 내내 제한하고 있지만 선거일 3일전부터 선거일까지로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선거과열 및 금품선거 차단을 위해 후보자 등의 호별방문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같은 제한을 풀어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의 호별방문을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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