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일 3일전까지 여론조사 공개 허용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위원장 김광웅)는 3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의 알권리 확대와 선거기간에 정상적인 여론형성을 위해 여론조사 공개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정개협은 현행 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를 선거운동기간 내내 제한하고 있지만 선거일 3일전부터 선거일까지로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선거과열 및 금품선거 차단을 위해 후보자 등의 호별방문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같은 제한을 풀어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의 호별방문을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