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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 종합 해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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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경찰·해군 등 참가

독도 주변 해상에서 종합 해상훈련이 실시된다.경북경찰청과 동해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7일 독도 북서쪽 6마일권 이내 해상에서 독도방어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에는 해경과 경찰, 해군 관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군의 경우 군함 동원과 같은 직접 참여가 아닌 정보제공 등 간접 참여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 등은 독도방어 훈련에 앞서 두 차례 예비훈련도 가질 계획이다.

훈련은 독도 관련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토대로 관계 부처 및 기관 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매뉴얼의 문제점을 점검, 보완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일본 극우단체가 독도 상륙을 추진하다 중단한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만들었다.

한편 온라인 180여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독도사랑'을 주제로 대규모 축제를 연다.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들의 모임인 한국커뮤니티협회(KCA:www.ekca.org.)에 따르면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여의도 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상암동 월드컵공원, 젊은 이의 거리 신촌, 이대 찾고 싶은 거리 등지에서 '독도사랑 나라사랑 페스티벌'을 갖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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