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서' 국가자격시험 개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상공회의소는 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시행 중인 국가기술자격 검정 '비서' 종목의 출제기준 및 시험과목 등을 올해부터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필기시험 과목의 경우 평가 항목이 기존 비서실무, 일반상식, 생활영어, 경영학원론(또는 개론)에서 비서실무, 사무정보관리, 사무영어, 경영일반으로 바뀐다.

비서 1, 2급 실기시험에서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한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돼 있는데 기존에는 선택과목별로 3급 수준을 요구했으나 2급 이상으로 자격이 강화됐다.

올해 제1회 비서 자격시험은 이달 11∼17일 인터넷 접수를 거쳐 다음달 11일 시험이 치러진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