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시행 중인 국가기술자격 검정 '비서' 종목의 출제기준 및 시험과목 등을 올해부터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필기시험 과목의 경우 평가 항목이 기존 비서실무, 일반상식, 생활영어, 경영학원론(또는 개론)에서 비서실무, 사무정보관리, 사무영어, 경영일반으로 바뀐다.
비서 1, 2급 실기시험에서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한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돼 있는데 기존에는 선택과목별로 3급 수준을 요구했으나 2급 이상으로 자격이 강화됐다.
올해 제1회 비서 자격시험은 이달 11∼17일 인터넷 접수를 거쳐 다음달 11일 시험이 치러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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