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영신고)이 제10회 대구시골프협회장배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남고부에서 선두로 나섰다
김도훈은 9일 선산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1위를 마크했다.
경신고 임승언(36+36)과 최세윤(34+38)은 이븐파 72타를 쳐 2, 3위(백카운트)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이선화(오상고)가 2언더파 70타로 선두로 나섰고 정화여고의 장은비(73타)와 임경민(75타)이 2, 3위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는 김영록이 1오버파 73타로 가장 앞서나갔고 75타를 친 정상진(39+36)과 최태경(38+37)이 2, 3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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