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미국내 리메이크바람이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공동경비구역 JSA'가 데이비드 프란조니의 각색으로 새롭게해석된다.
12일 미 영화·연예계 움직임에 정통한 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글래디에이터'의 시나리오를 쓰고 프로듀서까지 맡았던 극작가 프란조니가 박찬욱 감독의 2000년 히트작품 '공동경비구역 JSA'의 각본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한다.
'공동경비구역 JSA'이 남북한간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하지만 프란조니에의해 새롭게 조명될 리메이크작품은 미-멕시코 국경과 불법 이민을 소재로 재구성될예정이다.
신문은 리메이크에 대한 협상이 전날 한국 프로덕션과 MK 픽처스, 프란조니를 대표한 CAA, 그의 변호사 린다 리히터간 최종 타결됐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또 한국영화 리메이크 협상은 LA에 기반을 둔 매니저들 혹은 프로덕션 등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몇 년 미 영화사들과 많은 거래가 이뤄졌으나 이번 협상타결은 개인이 직접 한국측에접촉, 이뤄진 첫 사례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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