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6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서문시장에서 '돈 깨끗이 쓰기'와 '위조화폐 식별요령'에 대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날 캠페인에서 우리나라는 자체 기술로 화폐를 생산하는 세계 20여 나라 중 하나로 100% 면을 사용해 화폐를 만들며, 지난해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폐기된 은행권이 1만2천266만 장(7천692억 원)으로 이를 쌓았을 경우 팔공산(1,151m) 높이의 11배인 1만2천879m에 달한다며 화폐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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