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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자부품 국제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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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박광석 구미 혁신클러스터 단장

"구미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앞으로 공단 입주업체의 기업활동에 따른 지원역할을 극대화 해 구미공단에 '한국형 혁신클러스터'를 정착시키는 일이 과제입니다."

초대 구미국가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으로 임명된 박광석(55) 단장은 "이를 위해 지역내 대학, 연구소, 테크노파크, 전략사업기획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자부품 산업단지의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 단장은 "혁신클러스터 주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직을 대(大) 팀제로 개선해 경영진이 갖고 있던 권한을 아래로 위임하고 의사결정 단계를 기존 5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 직원 중심의 자율경영제체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금오공대 옛 캠퍼스 부지 활용과 관련, 구미상공회의소와 금오공대 부지활용 범시민 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혁신 클러스터 지원시설로 활용키 위해 정부를 상대로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구미혁신클러스터가 산'학'연'관 네트워크 및 연구개발 기반 구축 등에 2008년까지 총 1천27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명지대를 나와 한성대 디지털기업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감사실장, 기업혁신지원실장, 중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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