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의장 염오용)는 14일 중소기업 판로개척, 사회복지시설 탐방 등을 위해 2팀으로 나눠 몽골과 싱가포르로 해외연수를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1팀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몽골로 보내 현지에서 산업자원부 정책담당보좌관을 만나 면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울란바토르 시청, 서쿠타바르 의회 등을 둘러보며 달서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찾아온다.
2명으로 조직된 2팀은 자유롭게 떠나는 배낭연수 형태로 싱가포르를 방문,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고 달서구 복지시설과 비교해 벤치마킹할 시설 및 정책들을 배워올 예정이다.
또 쥬롱새, 보타닉 공원 등 깨끗한 도시환경도 견학할 계획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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