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양수발전소 하부댐 담수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지어지는 청송 양수발전소의 하부댐 담수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담수식에는 한국서부발전(주) 김종신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0년 9월 착공된 청송 양수발전소의 제1호기는 2006년 9월에, 제2호기는 이해 12월쯤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천여억 원이 투입되며 용지 면적은 54만2천여 평, 설비 용량은 600㎿(300㎿ 2기)이다.

현재 82%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상부댐은 안덕면 노래리에, 하부댐은 파천면 신흥리에 위치해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