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보건의료원은 뇌출혈 등 질환을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원격판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설치된 원격판독시스템은 울릉에서 CT로 촬영한 방사선 필름을 서울의 판독회사로 영상으로 전송해 필름을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촬영 자료는 30분 이내에 판독돼 의료원에 재전송된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CT 필름을 판독할 진단방사선과 전공의사가 없어 뇌출혈·뇌경색 등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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