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유스(17세 이하)대표팀이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란에 0대3으로 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결승에서 6년만의 우승컵 탈환을 노렸지만 체격적으로 우위에 있는 이란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4년 전 열린 제3회 대회에서도 이란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준우승으로 대회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세계유스선수권대회(8월·알제리)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뉴스' 출범하자마자 홈페이지 마비…보수층 대안 언론 기대
野 의원들, '계란 투척' 봉변…경찰, 헌재 시위대 해산 시도
'30번째 탄핵' 野, 崔대행 탄핵소추 발의…'줄탄핵' 무리수 비판 거세 [영상]
이재명, 이재용 만나 "기업 잘 돼야 나라 잘 돼…경제 성장 견인차 부탁"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또 안 나오면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