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내서 '두발제한 철폐' 종이비행기 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강남의 한 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두발제한 철폐'를 주장하며 수천개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시위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알려졌다.

20일 서울 송파구 S공고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께 이 학교 학생들이 학교측의두발 단속에 항의해 교실에서 종이비행기를 접어 창문 밖으로 날리는 학내 시위를벌여 한때 운동장과 화단 등 학교 전체가 하얀 종이비행기로 뒤덮였다.

이 학교의 한 교사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만든 종이비행기를 숨겨 뒀다가 일제히 날린 것으로 알지만 정확한 경위는 아직 모르며 주동자는 파악되지 않았다"고말했다.

S공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설문조사를 마쳐 두발 자유화를 실시하려던 참이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원래 방침대로 두발 자유화를 실시할 것이며 관련자색출이나 처벌 등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해 전력과 용수 인프라가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각각 1만1천900원과 1만360원을 제시하며 격차를 좁혔으나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고, 추가 수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FIFA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서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와 동부 유럽 및 미국으로 확산되며, 크로아티아, 헝가리, 알바니아, 폴란드에서 38도를 넘는 고온이 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