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미스코리아 대구 진'쉬메릭에 김유리(19'영남대 무용과 3년'사진 가운데)양이 선발됐다. 20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서동 패션아울렛 더 블럭 광장에서 열린 2005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에서 선에는 박수영(21·계명대 관광경영과 4년'왼쪽), 미는 김민경(20·계명대 공중보건과 3년) 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3명은 7월에 열릴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고 대구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쉬메릭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이와 함께 미스 더 블럭에는 이인경(20'영남대 영어교육과) 양, 미스 창홍C&C는 이지혜(18'대구가톨릭대 불어불문과) 양, 미스 대구사랑은 최윤주(22'공주영상대 항공운항과) 양, 미스 금보웰빙은 김미라(20'계명대 무용과) 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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