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납골당' 명칭 대신 '봉안당'으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식 용어인 '납골당'이 우리말식 용어인 '봉안당'으로 바뀌고 봉안당 서비스와 시설에 대한 국가표준(KS)이 만들어졌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핵가족화, 국민의식 변화 등으로 화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용어, 서비스, 시설 등 봉안당 관련 3개 분야의 KS규격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제시대에 유입된 일본식 용어인 '납골당'이 '봉안당'으로 바뀌는등 화장 관련 절차, 용품, 시설 등에 관한 용어 50개가 표준화됐다.

이는 '뼈를 거두어들인다'는 뜻의 '납골'이라는 용어가 화장 장례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봉안'은 '신성한 존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신다'는 뜻으로 고인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기술표준원은 설명했다.

이번 제정으로 봉안 상담, 서비스 절차, 사후관리 등 봉안당 서비스의 규격도정해졌다.

표준원은 이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자가 갖춰야 할 시설, 인력, 품질시스템 등에 관해서도 KS규격을 정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