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가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최대 가축 집산지인 경주시가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유입차단에 나섰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특별방역 상황실을 가동하고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국 여행 자제 및 축산농가 방문 금지 △양축농가 농장출입차량 및 출입자 통제 △축사 내·외부 소독 △가축방역 예찰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제역 신고 전화 : 국번없이 1588-4060, 054)779-6285.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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