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지진해일 등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서비스가 경북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재난 발생 지역의 기지국 인근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이 서비스의 정보제공에 따른 비용은 전액 이동통신사가 부담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8일부터 포항·경주 등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문의:053)950-3777.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조기대선 실시되면 "차기 대선은 보수가 가장 이기기 쉬운 선거될 것"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법학자들 "내란죄 불분명…국민 납득 가능한 판결문 나와야"
경북대 '반한집회'에 뒷문 진입한 한동훈…"정치 참 어렵다"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