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지진해일 등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서비스가 경북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재난 발생 지역의 기지국 인근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이 서비스의 정보제공에 따른 비용은 전액 이동통신사가 부담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8일부터 포항·경주 등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문의:053)950-3777.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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