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와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05 한국실업유도 최강전'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청과 한국마사회, 창원경륜공단 등 전국 21개 실업팀 소속 선수 250명 등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가 참가한다.
최강전에는 2004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인 한국마사회 이원희와 은메달 리스트인 장성호, 포항시청 소속의 조남석, 홍성현 등이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유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