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락 등산객 2명 헬기로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오후 4시쯤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 성주봉(해발 961m) 8부 능선에서 등산객 박모(65·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정모(65·예천읍 동본리)씨가 하산길에 10여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해 각각 오른쪽 손목 골절상과 오른쪽 발목 탈골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문경소방서 구조대원 10여명과 경북소방본부 소속 헬기가 출동, 사고 발생 1시간30분 만인 이날 오후 5시30분쯤 2명을 모두 구조해 문경 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