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제일모직·포스코·한국전기초자(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LG마이크론(코스닥 등록기업) 등 지역 5개 법인이 6월 1일부터 발표되는 새 통합지수 'KRX 100'지수에 편입되었다.
31일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5개 법인이 KRX100 지수에 편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KRX 100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100종목(유가증권 87 종목·코스닥 13 종목)으로 구성되며 기존 시가총액방식의 주가지수 산정에 따른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선진시장에서 널리 이용되는 유동주식수 가중방식으로 지수가 산출돼 증권시장의 움직임을 더 효율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2001년 1월 2일 기준 1천포인트로 하여 산출 발표된다.
100종목은 시장을 대표하고(시가총액) 시장유동성(거래대금)이 풍부한 종목 중에서 기업의 수익성(자기자본 이익율), 건전성(유보율) 및 안정성(부채비율)이 좋은 종목으로 구성됐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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