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산 원료 건강음료 '100% 국산'속여 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30일 값싼 중국산 원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국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경주의 ㅇ사 대표 이모(4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인천항 보따리상 등에게서 구입한 중국산 홍삼과 영지 등으로 만든 음료 49만 병(100㎖'출고가 기준 5천500만 원 상당)에 '100% 순 국산 영지' 등을 붙여 판매해 온 혐의다. 이씨는 다른 유명제약의 상표를 도용해 판매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