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정원장 사표수리…후임 권진호씨 유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고영구(高泳耉) 국정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번주중 후임 국정원장 내정자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혔다.

후임 국정원장에는 권진호(權鎭鎬)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고영구 원장이 열흘 전쯤 노 대통령을 만나 신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키로 했다"며 "국정원장이 국회 청문회 대상임을 감안, 이번주 중 후임자를 내정해 6월 국회 때 인사청문절차를 거쳐 임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고 원장의 사의 배경과 관련, "특별히 아픈 게 아니라 오래 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뜻"이라며 "행담도 건과는 전혀 상관 없다"고 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후임 국정원장과 관련, "내일 개최될 인사추천회의에서 후임 국정원장 인선 검토가 이뤄질 예정인데 후보로 올라 있는 대상은 권 보좌관 한 명"이라고 말해 변수가 없는 한 한 권 보좌관이 국정원장으로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