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U광고비리' 박정하씨 징역 1년2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권기홍)는 대구U대회 옥외광고물 업체 선정과정에서 배임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상국(53)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KBO 총재 보좌역과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매년 광고물업자인 박정하씨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받은 점은 인정되지만 업무와 직접 관련성은 없으며 박씨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해준 점이 없어 배임수죄는 무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 총장과 U대회 조직위 집행위원들에게 돈을 전달, 배임증죄 및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전홍 대표 박정하(58)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총 4억 원이 넘는 돈을 뇌물로 제공하면서 기업의 독점력을 유지하려고 했으며 매회 300만 원이 넘는 돈을 담당공무원에게 전달한 죄질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