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은 21일 '2005 주문식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조사에 따라 채용희망 18개 직종 중 수요가 가장 많은 기계설계(CAD)·CNC선반에 대해 각 15명씩 5개월간 훈련시키기로 결정했다.
기계설계(CAD)분야는 영진전문대학이, CNC선반 분야는 영남이공대학이 교육을 맡는다.
지난해 기계조합과 영진전문대가 공동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올해 2월 수료한 기계제도(CAD)분야 훈련생 30명은 (주)아바코 등 22개 지역기업에 전원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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