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김장이 늘면서 비수기 김치냉장고 판매도 활짝 펴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최근 5년간 1~8월 월별 딤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6월 판매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00~2004년 6월 딤채 판매량 평균은 2월보다는 150%, 5·7월보다는 20~30% 이상, 1∼8월 평균치보다는 35% 이상 많았다.
김치냉장고는 해마다 9∼12월 판매대수가 연중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형적인 겨울 가전 제품. 1∼8월은 비수기로 꼽혀 이 기간 월평균 판매량은 최대 성수기인 11월 대비 6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6월에는 여름김장 수요가 늘면서 '비수기 속의 성수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김치 냉장고 출현으로 여름김장이 늘면서 겨울김장, 봄김장, 여름김장 등 '1년에 3번 김장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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