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문가들은 유망직업 1순위로 '정보보안전문가'를 꼽았다.
취업정보전문업체 인크루트는 이달 직업전문가 50명을 상대로 한 조사를 통해 '10대 유망직업과 신종직업'을 선정, 발표했다.
정보보안전문가는 844점(3천500점 만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해 1위였던 인사컨설턴트(831점)는 2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7위였던 생명공학전문가(796점)는 4계단이나 뛰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국제협상전문가(770점) △5위 헤드헌터(741점) △6위 커리어코치(713점) △7위 게임기획자(660점) △8위 경영컨설턴트(574점) △9위 브랜드매니저(556점) △10위 변리사(520점) 등의 순.
신종직업으로는 1위가 사이버경찰이었고 △2위 장기이식코디네이터 △3위 다이어트프로그래머 △4위 실버시터 △5위 폐업컨설턴트 △6위 노인전문간호사 △7위 테마파크디자이너 △8위 푸드스타일리스트 △9위 파티플래너 △10위 애견 옷 디자이너와 도청방지전문가 등이 선정됐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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