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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장 내무반 '알몸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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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 내무반에서 20대 청년 6명이 알몸으로서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2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머리를 짧게 깎은 20대 청년 6명이 전투경찰 내무반으로 보이는 곳에서 알몸으로 '차려' 자세를 한 채 서 있고 주변에는 검은 반소매차림의 남자 2명이 웃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 사이에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내무반 알몸사진'이 높은 검색순위에 올랐으며 관련 기사에는 분개한 네티즌의 댓글이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 사진이 게재됐던 포털사이트 관계자는 "네티즌들이 직접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곳에 해당 사진이 올라왔었으나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은 조사결과 강원도 모 전경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상경진급식 날 기념으로 찍은 것"이라며 "전역한 사람이 '추억의 사진'이라고 인터넷에게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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