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피니언'면의 고정 칼럼 필진이 7월부터 새 얼굴로 대폭 바뀝니다. 각 분야의 명망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국내외 이슈에 대해 진단, 분석하면서 바람직한 사회발전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현안에 대해 각 기관단체나 직능별로 자유롭게 기고하는 발언대인 '수요시평'을 13일부터 신설해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또 계산논단(화요일)을 비롯해 경제 이론·현장의 현안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전문가들의 '경제칼럼'(수요일), 다양한 연령층의 각계 인사들이 날카로운 필봉을 선보일 '시론'(목요일)과 30,40대 젊은 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3040광장'(월요일)과 '이슈포럼'(화요일)도 계속 이어집니다. 올 연말까지 각종 칼럼을 맡을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논단/정준표(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태진(최태진신경정신과의원장), 유인촌(서울문화재단 대표),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경제칼럼/박기홍(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이사·소장), 장병조(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전무), 김신섭(국제통신㈜ 대표이사 사장), 김만제(낙동경제포럼·산학연구원 이사장),
▨시론/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강준만(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윤구(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이사장), 엄창석(소설가)
▨3040광장/오창균(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 정현수(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채형복(영남대 법대 교수), 이순희(대구 동문고 교사)
每日新聞社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