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극본 김도우 연출 김윤철·사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내 이름은 김삼순'은 지난 30일 10회 방송때 전국 시청률 41.7%를 기록, 전날 40.7%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 지난해 최고 시청률(57.8%)을 기록한 MBC '대장금'과 SBS '파리의 연인'(57.6%)을 능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황수철 기자 m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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