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검에 부동산투기 합수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검찰청은 11일 전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전담 부장검사 39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사범의 효율적인 단속방안과 처리방침 등을 논의했다.

김종빈 검찰총장은 회의에 앞서 "여러 가지 국가적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은 부동산 투기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만큼 검찰이 국민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자세로 수사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투기이익을 철저히 환수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훈시했다.

대검 이동기 형사부장 주재로 오전 10시부터 열린 회의는 일선청에 대한 지시사항 전달 및 단속시 유의사항 당부에 이어 부장검사 6명의 과거 주요 부동산 투기사범 수사사례 발표, 효율적인 단속 방안을 위한 참석자들의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검은 7일에도 건설교통부, 국세청,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 전주(錢主)와 부동산 컨설팅업체, 개발업체 등 소위 기획부동산 업체, 행정중심 복합도시·신도시 건설 예정지역의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사범 단속방안을 논의했다.

검찰은 체계적인 단속을 위해 대검에 '부동산 투기사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고 55개 일선 지검과 지청에는 '부동산 투기 사범 합동수사부(반)'를 편성, 연말까지 강력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