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포스코역사관 개관 2돌 17만8천 명 다녀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철강역사의 살아 있는 교육현장으로 방문객들의 견학코스로 자리잡은 포스코역사관이 최근 개관 두 돌을 맞았다.포스코역사관에는 지난 2003년 7월 개관 이후 올 상반기까지 17만8천 명이 방문했다. 지역의 초·중·고생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관람객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여기를 다녀간 후 자신의 연구소 명칭을 '롬멜 하우스'로 바꾸고 "세계적인 연구소가 되지 못하면 지상 7층에서 뛰어내려 죽겠다"는 '업 오어 다운(Up or Down) 정신'을 연구원들에게 주입시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롬멜하우스는 박태준 전 포철 회장이 포항 바닷가 허허벌판에서 제철소 건설을 진두지휘할 때 쓰던 가건물로 포스코 역사관에 보존돼 있다.

포항 제철소 건설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겠다던 당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각오를 황 교수가 원용한 것이다.포스코역사관은 연면적 1천130평, 지상 3층 철골조 건물로 소장 사료 2만2천여 점 가운데 8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