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낭자군 2라운드 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낭자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O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일제히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16일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먼드플레인스의 글렌아버코스(파72·6천5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정일미(33·기가골프)가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 재니스 무디(스코틀랜드)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양영아(27)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 김초롱(21)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 이미나(24)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4명이 10위 이내에 진입,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전날 공동 4위를 달렸던 정일미는 2라운드 경기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기는 했지만 버디 5개를 곁들이며 타수를 줄여나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