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22일

종세 혼자 이혼계획 세워

⊙사랑한다 웬수야(TBC 22일 밤 9시55분)= 해강이 그룹 비상임 기획이사로 발령나자 종세는 마음이 착잡해진다. 전날 밤, 해강으로부터 야만인 취급당한 것이 허탈했던 종세는 혼자서 이혼을 계획한다. 진아 부띠끄에서 수진으로부터 핀잔을 들은 조란은 약이 올라 달평에게 화풀이를 해댄다. 무찬은 삼융개발 인턴사원 면접을 보러갔다가 자신의 출신학과와 나이에 대해 시비 거는 명호걸 사장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

영산강 장고형 무덤 비밀

⊙역사스페셜(KBS1 22일 밤 10시)= '한일역사전쟁, 영산강 장고형 무덤' 편. 영산강 유역의 장고형 무덤이 발견되자 일본열도는 '임나일본부'의 또 다른 증거라며 열광했다. 출토 유물과 무덤 내부가 완연한 일본풍이었던 영산강 장고형 무덤의 실체는 무엇인지 한일고대사 최대의 미스터리를 풀어본다.

한국 최상위 1% 역할논쟁

⊙생방송 토론카페(EBS 22일 밤 10시50분)= '대한민국 1%, 그들을 말한다' 편.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소수가 과연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엘리트층인지, 아니면 특권을 독점하는 신귀족주의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토론해본다.

호주의 인종차별 실태

⊙W(MBC 22일 밤 11시55분)= 'W-SPECIAL'에서는 생계를 위해 양귀비를 재배할 수밖에 없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실태와 마약문제를 살펴본다. '월드 이슈'에서는 호주 한인남매의 구금사건을 통해 드러난 난민 수용소의 실태와 백인우월주의에 따른 인종차별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와이드 코리아'에서는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 진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