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피탈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22일 오후 8시30분께 총기피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P(23.
강원 동해시)씨 등 4명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신병을 확보, 조사중이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이날 배포한 몽타주를 본 제보자가 "몽타주의 인물이 군복무 당시 함께 근무 했던 사람 같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추적 조사를 벌여 동해에 거주하는 P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P씨 이외의 3명은 임의동행 당시 P씨와 함께 있어 같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