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당, '안기부 X-파일' 특검제 요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26일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검제를 통한 전면 수사를 요구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빨리 이 사안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을 밝혀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고, 검찰과 정치권은 평상 업무와 경제살리기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표는 "(X파일에) 국정원이 관계돼 있는데 국정원이 자신의 불법도청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느냐. 게다가 여당 대선후보, 야당 대선후보가 망라돼 다 관여돼 있는 문제인데 이를 여야가 국정조사를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면서 "이 사건이야말로 특검을 해야 할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앞서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도 당 홈페이지에 올린 컬럼을 통해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이고 당원 가운데 'X파일의 진위'여부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만큼 어렵고 아프더라도 스스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며 특검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8일 겸직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으며,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은 이를 옹호했다. 홍...
화학소재 기업 카프로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날 90% 이상 급락하며 현재 340원에 거래되고 있고, 거래소는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 ...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이며, 주 5일제 근로자 기준으로는 9월 28일 월요일까지 쉴 수 있는 가능성이 낮다. 정...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