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하루 3회씩 '잠복근무'를 재상영한다. 예매 관객은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속 김선아의 직업이었던 현직 제빵사와 경찰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본명이 '김삼순'인 관객에게도 무료 관람의 혜택을 준다.
메가박스 운영사업부 마케팅팀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의 최근 영화를 재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드라마와는 다른 김선아의 날렵한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