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해 명예 우주홍보대사로 '여선생 VS 여제자'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세영(14)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양은 이에 따라 정부의 우주 개발 사업을 언론에 소개하고 각종 우주 과학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우주 개발 홍보에 나서게 된다.
이 양은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주인공 역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MBC 아침 드라마 '자매바다'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과기부는 이와 함께 인터넷 공모로 전국에서 뽑은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24 명을 '인터넷 명예 우주홍보대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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