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1일 수석부위원장에 정종복 국회의원을 임명했다.또 여성위원장에 장미향 도의원, 청년위원장에는 박영환 영천시의원을 임명했고 이현주 차세대 여성위원장은 유임됐다.
강석호 현 상임부위원장 역시 유임됐으며, 채옥주 전 여성위원장과 신장식 전 청년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권 위원장은 홍동현 사무처장과 장길화·최윤희 대변인에 대해서도 이달말까지 교체 여부를 확정짓겠다는 입장인데, 홍 처장의 경우 지역 국회의원들간에 유임론과 교체론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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