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토요일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는 제9호 태풍 '맛사(MATSA)'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5일과 6일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30~35℃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에 잠시 소나기를 뿌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6일 오후 늦게 제주지방부터 태풍 '맛사'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7일과 8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맛사'는 현재 타이페이를 지나 중국 상하이를 향해 북상중이며 베이징을 거쳐 북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세력이 강한 태풍이기 때문에 간접영향권에 드는 것 만으로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도 있다"며 "시설물 점검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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